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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51개사 참여, 139명 구인▲ 2023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서 ‘2023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상북도, 영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주상공회의소(영주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박람회에서는 ㈜베어링아트, 동양대학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등 직접참여 21개사에서 77명, 간접참여 30개사에서 62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구인 기업체와 모집하는 직종, 인원 등을 지난 23일부터 영주시취업지원센터 누리집(http://www.yjwork.kr)에 게재하고 있다. 구직자는 희망하는 기업체를 미리 찾아보고 행사 당일 채용 기업체가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응시하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찾기 △취업타로 △사회적경제지원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장애인취업상담 등의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주상공회의소 조관섭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지역 내 구직자들과 구인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054-639-6143) 또는 영주상공회의소·영주시취업지원센터(☎054-632-8830, 054-637-98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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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자리 창출 목표 78% 상반기 조기 달성▲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78%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67.7%, 일자리 1만3782개 공급이다. 유형별로 일자리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 7931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394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1610건 △고용장려금 314건 △창업지원 24건 △인프라 구축 513건이며, 민간부문은 기업유치 등 2996건이다. 공공부문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 187개 사업의 직접 일자리 상반기 실적은 목표의 94%인 7450명을 달성했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 7개 사업의 직업능력 개발훈련 사업은 목표의 63.7%인 251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967건의 취업알선을 지원했다. 청년고용 우수기업체 지원 및 새일여성인턴사원제 등의 8개 사업으로는 170건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으로는 창업지원 경비 24건을 지급했다. 더불어 주민숙원사업과 연안재해방지시설 설치 등의 20개 사업으로 357건의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향후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 거버넌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미래성장 기반구축 △촘촘한 일자리 안정망 구축 △청‧장년이 행복한 일자리 사업 확대 등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내 들어서는 미래자동차 소재‧부품 산업과 연계한 선도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내 원자력 관련 기업을 공격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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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포항 견인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30일 일자리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세부 계획을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 및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방소멸 및 산업전환 등 지역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포항시는 올해 ‘시민중심 더 좋은 일자리 3만 2,500개 창출’을 일자리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유입의 최우선 과제를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보고, 포항시는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기업투자 유치와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 빼어난 성과를 거둬가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신산업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24일 전국 최초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구축,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인라인자동평가센터 유치 등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대응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이차전지 융합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및 기반 구축 사업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연구개발 육성지원 사업 등으로 민·관·학의 협력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신소재배터리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인 지역대학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차전지산업 분야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도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취·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청춘센터&청년 창업플랫폼 운영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이밖에도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일자리종합센터 △자투리시간거래소 △취업지원센터운영 등으로 구직 지원 및 다양한 정보교류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인 여성,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수요자 중심의 원하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고용시장은 지표상 양호한 흐름이지만 올해는 기저효과, 인구감소,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항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경제도시, 일자리와 사람이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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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0일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영주상공회의소 주관의 ‘2022 영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영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에게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소디프비앤에프, 에이스씨엔텍(주), ㈜퍼팩트 등 총 23개의 관내 기업이 참여했으며 그중 11개 기업은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 아울러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내 일자리 유관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고용정책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62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응시, 16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채용되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난과 구직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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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력단절⦁능력개발 희망 여성(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결혼·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되어 미취업중인 여성과 다양한 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교육과정 신청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은 남성 취업비율이 71%인데 비해 여성은 47%로 상대적으로 낮아, 이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여성취업지원센터(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창업 및 취업을 알선하여 지역의 취업난 해소와 가정경제의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개설하게 되었다.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인 요양보호사와 피부미용사 교육과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인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1급과정과 스포츠마사지 수료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여성취업지원센터(여성새일센터 ☎ 054-789-5418, FAX.054-789-8980)로 방문 또는 팩스 신청 가능하며, 교육은 4월초부터 개강한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과정에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이 많이 신청하여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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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무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파이널24]충북 괴산군은 괴산군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 ‘사무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사무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지역 여성들에게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기업 사무에 활용되는 각종 프로그램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구직 경쟁력 향상과 적극적인 사회 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과정 수료 후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취업까지 도모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관내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인원을 당초 20명에서 12명으로 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 의지로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과정 수료를 통해 전문 직무능력을 배양한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 참여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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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 지원 사업 추진[파이널24]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산업구조 다변화 시대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이 입학부터 졸업, 취업 후에도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입학-취업-후학습 6년을 지원하는「꿈★이어드림!!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지원 사업」을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추진한다. 「꿈★이어드림!!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경로지원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 70교, 마이스터고 4교) 졸업생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 이직·취업역량 재정비 컨설팅, 선취업 후학습 정보 안내 및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졸청년 친화 정책·혜택 등 정보를 제공하고 고졸자 후속 관리 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이력 관리를 통하여 취업역량 재정비·이직 지원 컨설팅, 선취업 후학습 안내 및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하여, 직업계고 졸업생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의 안착하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역할 확대 및 졸업생 지원 거점학교 구축 운영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진학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통한 이력 관리 △취업역량 재정비 및 AI비대면 채용 대비 지원 △선취업 후학습 정보 안내 및 상담 지원을 중점 과제로 정하여 추진한다. 직업계고 졸업생 성장 경로 지원을 위하여 고졸 청년 취업에 힘쓰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가칭)‘서울형 고졸자 후속 관리 거점학교’(4교 선정 ※2021.10월 예정)를 구축한다.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성동공고 내 창조관 6층 위치)와 거점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직업계고 졸업생을 NCS직군별, 지역별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직업계고 졸업생(졸업 후 3년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운영하며 취업·이직·진학 등 3년간 체계적 성장 경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고졸 취업자들의 성공적인 사회생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불어 취업지원센터 내에 언제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충 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 등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지원한다. 졸업 후 미취업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졸업생에게는 개인별 상황(전공, 경력, 이직 희망 사유 등) 진단을 통하여 재취업 프로그램 연계, AI비대면 면접 준비 등 변화된 채용 환경에 대비하고 이직 후 안착 지원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직업계고 교사와 교육청 내·외부 전문가 등로 구성된 ‘(가칭)직업계고 선취업 후학습 지원단’을 운영한다. 직업계고 졸업생의 전공 NCS직군별 선취업 후학습 성장 경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입 지원시 적극 지원한다. 또한 일학습병행제, 기술인재 국비유학 등 직무 분야 고숙련 기술, 실무경력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선취업 후학습 관련 다양한 정보를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실무 분야 전문가를 꿈꾸며 직업계고를 선택한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직업교육과 진로·적성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을 연계함에 그치지 않고,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이력 관리와 고졸자가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정서적 지지 등을 계속하여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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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일자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소 운영[파이널24]횡성군은 19일 오후 2시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소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면 단위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면 지역 구직자가우 편의를 위해 해당 면 인근의 일자리 안내 및 알선이 이뤄진다. 구직자라면 취업 상담 및 구직신청서 작성, 고용정보망(워크넷) 등록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고령층을 위해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와 병행 상담을 실시하여 60세 이상 구직자의 일자리를 연결한다. 한편, 이날 우천면을 시작으로 ▲ 24일 안흥면 ▲ 26일 둔내면 ▲ 31일 갑천면 ▲ 9월 2일 청일면 ▲ 9월 7일 공근면 ▲ 9월 9일 서원면 ▲ 9월 14일 강림면 등 8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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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파이널24]충청남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를 과학교육원에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면접 및 직무능력 평가는 반도체 후공정 처리 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스테츠칩팩코리아’가 참여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한 학생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에 나가게 된다. 면접전형에 참가한 예산전자공업고 학생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에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장실습을 하는 동안 성실하게 배워서 이후 취업으로 확정되면, 관련 분야에서 반도체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여 미래 기술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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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학생 기자단 선발[파이널2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6개 직업계고등학교(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국뷰티고등학교, 중문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1명을 취업지원센터 학생 기자단으로 선발하였다.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고졸 취업 활성화 및 도내 직업계고등학교의 SNS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학생 기자단을 선발하였다. 학생 기자단은 각 학교의 취업 관련 행사를 취재하여 제작한 카드 뉴스 및 동영상을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SNS에 업로드하여 직업계고 취업에 관한 정보와 소식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9일 화상회의를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학생 기자단의 역할 및 SNS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취업지원센터 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고졸 취업 및 직업계고등학교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취업지원센터 학생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총 7개월간 활동을 할 예정이다.